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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포스코건설, 인천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에 코로나 예방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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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포스코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을 위해 코로나 예방키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생활가정은 부모와 생활할 수 없는 청소년들이 일반가정 형태로 공동생활하는 보호시설이며 인천은 17개소에서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드림키트(Dream Kit)'로 명명한 제작 키트에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비타민이 담겨 있다.

포스코건설은 야외활동이 줄어든 청소년들이 실내에서 정서함양을 할 수 있도록 각 공동생활가정센터장이 추천한 153종 200여권의 책도 함께 전달했다.

연합뉴스

포스코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을 위해 코로나 예방키트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제공]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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