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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중기부 "테크노파크 13곳, 임대료 최대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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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착한 임대 운동‘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19개 중 13개 테크노파크는 1466개 입주기업에 20~50%의 임대료를 3월부터 평균 3개월간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편 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1997년 12월, 6개 기관을 시작으로 지역별 단계적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19개가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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