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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공공데이터 활용해 창업 도전…범정부 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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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년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24개이던 참여기관이 중앙부처 12개 지방자치단체 12개, 공공기관 7개 등 모두 31개로 늘었다.

3∼10월 8개월간 31개 기관별로 예선을 진행하고 9월 통합본선을 거쳐 10월 왕중왕전을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선에서 부문별 우수 팀을 선발해 통합본선 진출권을 부여하고 통합본선에서 왕중왕전에 진출할 10개 팀을 추린다.

왕중왕전에 오른 10개 팀은 현장발표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 결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순위에 따라 총 1억원의 상금과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기관장상을 받으며 투자유치·홍보 등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는다.

경진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회 통합 홈페이지www.startupid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예선을 진행하는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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