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아레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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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주전 정글러 ‘커즈’ 문우찬 대신 신인을 내보냈던 T1의 선택이 3경기 연속 이어진다. ‘엘림’ 최엘림이 2라운드 APK, 드래곤X전에 이어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선발 출전했다.

T1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과 맞붙는다.

T1의 신인 듀오는 2라운드 3번째 경기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T1은 ‘칸나’ 김창동, ‘엘림’ 최엘림,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로 로스터를 짰다. 2라운드 돌입 이후 2연승을 기록했던 라인업이다.

한화생명은 KT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라바’ 김태훈 대신 ‘비스타’ 오효성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화생명은 ‘큐베’ 이성진, ‘하루’ 강민승, ‘템트’ 강명구, ‘비스타’ 오효성, ‘리헨즈’ 손시우로 T1을 상대한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