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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4.15 총선]허대만 후보 송도동 명품해안가 조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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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허대만 후보가 활어 유통 수족관 단지 앞에서 송도동 명품 해안가 조성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허대만 후보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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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허대만 더불어 민주당(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송도동 명품 해안가 조성 공약을 내놨다.

허 부호는 29일 "송도해수욕장 일대 낡은 활어 유통 수족관 단지를 철거하고 수협 인근에 현대적인 활어 유통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송도해수욕장 북쪽 지역에 낡고 흉물스러운 활어유통 수족관 단지가 오랜 기간 방치되다시피 자리 잡고 있지만 그동안 대안을 찾지 못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곳이다.

그는 "현재의 활어 유통 수족관 단지를 이전해서 보다 쾌적하고 현대적인 활어유통센터로 만들고 현재의 자리에 카페거리 등 상업시설을 조성하면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해변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고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허대만 선거 캠프는 정부와 포항시의 방침에 적극 호응하여 개학을 앞둔 다음달 5일까지는 개소식, 발대식 등의 일체의 집회나 모임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9일에도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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