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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 택시회사서 방화 추정 불…직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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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택시회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배차실 안에 있던 50대 직원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다른 직원이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불을 낸 것으로 보고 방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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