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은 장소보다 마음을 봅니다
2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송곡고등학교운동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인 워십 서비스'(Drive-in worship service)로 열린 서울씨티교회 주일예배에서 담임목사가 설교하고있다. 신도들은 차량을 탄채 예배를 보았다./박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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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송곡고등학교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씨티교회 주일예배에서 성가대 신도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박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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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송곡고등학교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씨티교회 주일예배. 차 안에서 예배를 드리던 신도들이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함께 기도하고 있다./박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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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신도들은 차 없이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타고 참석해서 5미터 간격을 두고 예배를 보기도 했다./박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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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신도들은 차 없이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타고 참석해서 5미터 간격을 두고 예배를 보기도 했다./박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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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씨티교회는 그동안 교회와 인접해있는 송곡 고등학교에 대강당을 지어주고 이 강당을 빌려 예배를 드려왔다. 이번 드라이브 인 예배는 송곡고 운동장을 주차장 삼아 미국에서 먼저 시작된 방식을 국내에서 첫 도입한 것이라고 했다.
이 교회 한 관계자는 "모든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쓰고 있는 상황에서 믿음의 공동체로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글,사진/ 박상훈 기자
[박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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