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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인선 "수성을, 대선 욕망 채우는 소모품 아냐"…홍준표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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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이인선후보 카드뉴스(이인선후보제공)2020.3.2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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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맞붙는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이인선 후보가 "주민을 위한 정치는 온데 간데 없고 수성을 선거구가 대선 정치판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29일 "수성을이 개인의 대선 욕망을 채우는 소모품이 아니다. 정치는 정당정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힘 없는 개인보다는 주민들이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는 미래통합당이 수성을을 대변할 것" 이라며 "미래통합당만이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와 코로나19로 침제된 대구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성구에 살아 본적도 없고 지리도 잘 모르는 개인보다는 수성 정치·경제를 잘 아는 수성 사람 이인선이 주민들의 힘을 모아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코로나19 폭망 경제를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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