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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알림] 독자위원회 새롭게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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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기업인·유튜버 등 12명

위원장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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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국내 신문사 최초로 독자위원회를 선보였던 중앙일보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새롭게 독자위원회를 출범합니다. 전직 대학 총장과 관료, 현장 기업인, 정치인, 미디어·외교안보·보건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다채로운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합니다. 연륜과 창의성을 두루 흡수하려고 합니다.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부총리 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이 맡습니다.

경제분야 관료 경험이 풍부한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 2011~2013년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전병율 차의과대 보건대학원장(보건·의료 분야), 유튜버의 대표주자인 나동현(‘대도서관’), 우정엽 세종연구소 기획본부장(외교안보)이 위원으로 활동합니다.

기업인으로는 20대 창업가 김소연 뉴닉 대표를 비롯해 김동조 벨로서티투자 대표, 양인집 전 하이트진로 해외사업총괄 사장이 참여합니다. 학계에서는 미디어 분야의 김은미(서울대)·민영(고려대) 교수와 정치 분야의 임유진(강원대) 교수가 합류합니다. 지난 4년간 국회에서 활약한 금태섭 의원도 독자위원회에 동참합니다.

이들 총 12명의 독자위원은 다음 달부터 한 달에 한 번꼴로 중앙일보 기사에 대한 평가와 각종 제언을 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중앙일보는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양극단의 이분법에 맞서는 균형 잡힌 보도, 상식에 입각한 보도를 해나가겠습니다. 중앙의 시선은 늘 독자를 향하고 있음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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