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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아이투비 `아쿠아토 3종세트`, 마스크 피부트러블 잡는 미역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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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을 키우자 ◆

매일경제

최근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다 보면 마스크가 닿는 입 주변에 붉은 반점, 가려움증, 뾰루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피부재생과 항염,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화장품을 구매할 때는 저자극이면서 탁월한 피부재생력을 보이고 몸에 해로운 성분은 최대한 배제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아이투비의 화장품 브랜드 '아쿠아토'는 이런 피부 개선을 돕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페셜 3종케어'를 선보였다. 제품 사용 시 즉각적인 진정과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역귀 추출물인 후코이단과 멍게껍질 추출물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이 주원료로 함유됐다. 아쿠아토 제품의 주성분인 후코이단은 피부재생력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후코이단은 거친 바다의 거센 조수로부터 갈조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상처 치유 세포를 보호하는 후코이단의 효능은 인체에서도 동일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여러 연구를 통해 항암 및 항바이러스작용,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건강상 긍정적 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주성분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은 피부 보습에 탁월하다. 멍게껍질 추출물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은 피부를 구성하는 탄수화물 성분으로 피부 전반에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이 성분이 줄면 피부 전체가 건조해진다.

또 세포 구조를 팽팽하게 유지해 피부 표면을 주름 없이 매끄럽게 유지시켜준다.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요즘 같은 때 안전하고 깨끗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성분이다.

아쿠아토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3종케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바디워시', 피부의 빠른 진정과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수딩젤', 얇고 뛰어난 밀착력과 흡수력으로 상처 난 피부를 집중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패치'로 구성됐다. 3종케어 정상가는 5만2600원이지만 44%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는 4월 5일까지 진행하며 아쿠아토 홈페이지에서 스페셜3종케어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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