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9분께 울산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408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3.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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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30일 울산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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