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10시 현재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69명이 새로 파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7일에는 124명, 28일은 202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명 늘어 66명이 됐습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도쿄의 경우 주말 외출 자제를 요청한 28∼29일 이틀 연속으로 하루 확진자가 60명 이상이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도 통신은 도쿄 다이토구 소재 에이주소고 병원과 관련 있는 확진자가 96명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바 현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 호쿠소이쿠세이엔에서 입소자 20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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