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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울산시, 농촌관광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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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개발, 농촌관광 기반조성 등 대책 추진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30일 농촌자원을 활용한 2020년 농촌관광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5억1900만 원을 들여 새로운 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농촌관광 기반 조성 및 인프라 확충, 팜투어 등 도농 교류 확대, 농촌 융복합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시행한다.

주요 대책을 보면 새로운 상품 개발을 통해 연중 농촌관광을 할 수 있는 사계절 상품을 개발하고 소규모의 특성화된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이와 함께 편의시설, 인프라 및 농산물 수확 체험장 등 농촌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 기업체 등과 농촌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한다.

이 밖에 농촌관광 관계자 간담회 개최(4월), 홍보물 제작 배부(5월), 농촌관광 협의체 구성(7월) 등으로 농촌관광을 활성화한다.

한편 시의 대표적 농촌관광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팜스테이, 농촌 융복합인증단지, 민박, 농촌 테마공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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