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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시, 유망 문화 콘텐츠 지원 대상 업체 10개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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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영화·영상 콘텐츠가 한자리에
부산국제영화제 '2019 아시아 필름 마켓'을 찾은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유망 콘텐츠 업체 지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부산문화 콘텐츠 스타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영상, 웹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성장형, 스타트업 분야와 함께 파일럿 분야까지 제작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8개사에서 올해는 10개사로 규모를 확대한다.

단순한 제작 지원이 아니라 캐릭터라이선싱페어 등 국내 유명 콘텐츠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유통, 판로 개척 노하우도 전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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