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 콘텐츠가 한자리에 |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유망 콘텐츠 업체 지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부산문화 콘텐츠 스타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영상, 웹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성장형, 스타트업 분야와 함께 파일럿 분야까지 제작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8개사에서 올해는 10개사로 규모를 확대한다.
단순한 제작 지원이 아니라 캐릭터라이선싱페어 등 국내 유명 콘텐츠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유통, 판로 개척 노하우도 전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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