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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뉴스체크|사회] 청주서 멸종위기종 '여우'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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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완치 뒤 재확진 10건 이상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확진되는 사례가 국내에서 10건 이상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례별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심층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퇴원 이후 자가격리를 3주 동안 하는 것으로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2. "n번방 교직원 적발 시 직위해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가담한 교직원이 있을 경우 직위를 해제하고 철저히 조사해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범죄를 저지른 교직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지키고 학생 성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3. 청주서 멸종위기종 '여우' 출몰

멸종 위기 야생생물인 붉은 여우가 어제(29일) 청주 도심에 나타났습니다. 10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전에 한 대형 쇼핑센터 인근에 나타났다가 자취를 감췄는데 저녁 8시쯤 다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 나타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한 여우를 국립공원공단에 인계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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