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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장원교육의 음악 교육 전문 기관 뮤직에듀벤처가 30일 신간 '반주스토리 1~3'( 사진)을 출간했다.

'반주스토리'는 코드와 반주를 패턴으로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 입문과정 학생들을 위한 피아노 교재다. 두 음으로 구성된 화음부터 메이저, 마이너 코드까지 단계 별로 구성됐으며, 곡마다 레슨 팁들을 추가해 보다 손쉽게 배울 수 있다.

이번 신간 '반주스토리'는 어드벤처 2급이나 기초과정부터 병행할 수 있으며, 쉽게 편곡된 동요부터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다.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비롯해 '뽀롱뽀롱 뽀로로', 라라랜드 OST 중 'Mia & Sebastian’s Theme',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등이 있다. 2, 3권에는 편곡된 포핸즈 악보를 특별 부록으로 넣어 둘이서 연주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뮤직에듀벤처는 이번 신간 출간을 기념해 오는 4월 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소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반주스토리를 활용한 효율적인 지도방안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피아노 강사 등 음악 교육 분야 종사자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신청은 뮤직에듀벤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뮤직에듀벤처에서는 동요, 영화음악, 재즈, 가요, 클래식 등 장르에 따라 연주자 수준과 취향에 맞는 국내외 다양한 피아노 교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뮤직에듀벤처 공식 홈페이지 및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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