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산지역에서는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 중 5명은 서요양병원에서 나왔다.이 가운데 4명은 입원환자이며 1명은 종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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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8일과 29일 발생한 7명의 양성 확진자는 모두 1,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차 검사에서 양성 확진을 받은 사례이다.
서요양병원은 입원 환자 188명, 종사자 141명이 생활했으며, 현재까지 입원환자 43명, 종사자 12명 등 5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입원환자 43명 중 5명은 사망했다.
한편 경북지역에서는 경산 6명을 비롯 포항 1명, 경주 3명, 울진 1명 등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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