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부천 상가 의류매장서 화재…50명 긴급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0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4분께 부천시 심곡본동 지상 3층짜리 건물 1층 의류매장에서 불이 나 2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3층 원룸에 있던 70대 남성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5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의류매장 내부와 의류 600여점 등이 타 589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