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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일본, 코로나 19 방지 한·미·중 출발 외국인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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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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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한국, 미국 , 중국 등 3개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30일 보도했다.

해당 조치는 3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한 지 14일 이내인 외국인에 대해 적용된다.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조만간 공식 소집할 예정이다. 또한 3국에 대해 3단계 여행 권고안을 발표해 국민들의 여행 취소를 유도키로 했다.

일본은 현행 3개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에서 여전히 확진자 발생우려가 있고 미국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나와 일본 정부가 더 강력한 규제를 가했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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