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따르면 신천역과 정왕역 스마트도서관(도서대출반납기)에서는 직접 도서관 방문 없이 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신천역·정왕역 스마트도서관에는 각각 600여 권, 400여 권의 신간도서 및 베스트셀러가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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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 이용시간은 새벽 5시부터 익일 0시 30분까지(지하철 운행시간에 따라 변경가능)며 대출권수는 1인당 2권, 대출기간은 14일(연장불가)이다. 연체 시에는 해당 기간만큼 대출이 제한되며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다른 공공도서관에 반납할 수 없고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시흥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휴관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공간적·시간적 제약 없이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도서 대출에 대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 사랑채에서 '도서 안심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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