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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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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기자(bsnews4@pressian.co)]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올라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창원 7도, 진주 6도, 거창 5도, 통영 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창원 16도, 진주 18도, 거창 18도, 통영 17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프레시안

▲ 부산 수영구 남천동 군락단지에 만발한 벚꽃.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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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1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모레(4월 1일)는 새벽부터 비가 오다가 낮에 그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기 전까지 고기압의 영향권으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민지 기자(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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