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용인서 확진자 1명 늘어나…프랑스서 귀국한 50대女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30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누적환자는 51명으로 늘어났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뒤편에 위치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벚꽃 구경에 나서고 있다. 영등포구는 내달 1일부터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차도를 통제하고, 내달 2일부터는 보행로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2020.03.29 kilroy023@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51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동 호수마을 주공3단지에 거주하는 A(57·여)씨다.

지난 27일 오후 프랑스에서 입국한 A씨는 29일 오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뒤 확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의 세부동선과 접촉자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hm071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