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매우 어린 아이"(very young child)가 사망했다고 알리며 "살아갈 시간이 뺏긴 매우 작은 아이의 가족이 특히 슬픈 날이다"라고 말했다.
주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아기는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일리노이는 8번째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많은 주다. 29일 오전까지 이 주에서만 3498건의 사례가 신고됐고 4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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