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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충국 진안군수 후보 "6차산업 육성으로 농가소득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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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충국 무소속 전북 진안군수 후보.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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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이충국 무소속 전북 진안군수 후보가 30일 6차 산업 육성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진안군은 약 82.4% 가 산악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농촌지역으로 농업을 중심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군민들이 80% 이상을 차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Δ친환경 비료와 퇴비 무상 공급 Δ친환경 비닐 교체비용 지원 Δ특산물 브랜드 개발 Δ제철 자연농산물 판매시스템 통한 판매 Δ농업기술센터에 인력총괄팀 신설 Δ농촌 빈집 활용한 체험관광 육성 Δ농민수당 120만원 지급 등을 공약했다.

이충국 후보는 “중앙 행정기관인 농림수산부와 국회의원 농림수산위원회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진안군을 ‘6차 산업 육성으로 신 활력 농정’을 전개해 나가겠다”면서 “청정 진안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특화시켜 농민들의 경제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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