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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춤추는 민주당 울산 후보들…코로나19 극복 '율동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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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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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을 위한 율동 챌린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 지난 26일 오후 이상헌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시작됐다.

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미디어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욱)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난 26일 이상헌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헌 북구 국회의원선거 후보 및 박재완 북구의회의원선거 후보 등이 참여했다.

율동 챌린지는 더불어민주당 응원가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서, 악수 인사는 삼가고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영욱 위원장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손 씻는 동작을 하며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전하는 댄스 챌린지 열풍이 세계적으로 불고 있다"며 "울산의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이상헌 의원은 율동 챌린지가 끝난 후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성진 남구을 국회의원 후보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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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의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율동 챌린지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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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미디어지원특별위원회 회원들이 행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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