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탭랩스는 지난 26일 지노테크, 인튜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러닝 시스템 전용 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3사 협약을 통해 와탭랩스의 정보기술(IT) 환경 성능 분석 및 모니터링 서비스와 인튜브의 성능 진단 컨설팅 능력, 지노테크의 학습관리시스템(LMS)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러닝 시스템 관련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서비스, 서버 장애 진단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대학의 개강 및 학사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온라인 학습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원활한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솔루션과 컨설팅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와탭랩스는 기업 IT 전반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 성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업체로, 다수 공공기관과 대학(사이버대 포함), 기업의 IT 서비스 장애를 실시간으로 감지·해결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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