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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크로스플레이 이후 복귀 이용자 3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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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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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 후 콘솔 복귀 이용자가 35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이용자 수는 250%, 동시 접속자 수도 126% 상승했다.

윤한울 콘솔 서비스 리드 PM은 “크로스 플레이 이후 신규 클래스 매화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최적화 작업을 계속 적용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 콘솔 크로스플레이는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PS4)와 엑스박스 원(XBOX ONE) 이용자가 플랫폼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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