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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혁수·이병희·조유미·신미아,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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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올해 제18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에서 시 부문에 서혁수, 이병희, 조유미 씨가, 수필 부문에 신미아 씨가 당선자로 뽑혔다.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30일 이같이 발표하고 시조, 동시, 동화, 소설 부문에서는 당선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당선작은 시 '인어공주상' 외 2편(서혁수), '금낭화' 외 2편(이병희), '소소한 행복' 외 2편(조유미)과 수필 '절약의 미학'(신미아)이다.

한국문학세상은 홈페이지(klw.or.kr)에 있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응모작을 모집했으며, 심사위원도 암호화한 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작품을 심사했다.

연합뉴스

제18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당선자
[한국문학세상 제공. 복제·재배포 금지]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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