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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서 영국에서 입국한 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30일 영국에서 유학 중 전날인 29일 귀국한 처인구 동부동의 A씨가 인천공항 국립검역소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입국 직후 검체를 채취했고, 인천 임시대기시설에서 격리 중이어서 관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를 이송하기 위해 경기도에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A씨는 입국 전인 지난 21일부터 미열이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9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51명, 관외등록 16명 등 총 67명이 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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