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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수원시,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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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까지 신청 접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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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의 공식음식점을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지정되면, 수원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공식음식점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현장(업소) 심사를 통해 업소를 선정한 후 원시홈페이지 및 행사안내 앱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참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방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별관 3층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접수 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식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로, 오는 9월8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진행된다.

아·태 지역 41개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700여 명 참가하며,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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