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번 확진자는 1959년 생으로 남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월1일 남미로 출국해 지난 22일 입국했다. 아르헨티나, 페루 등을 거쳐 입국한 것으로 우선 확인된 상태다.
시는 방문국 등 여행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115번 확진자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KTX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했으며 26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통해 환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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