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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서울·경기 추가 확진자 수, 처음으로 대구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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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명, 경기 15명, 대구 14명, 경북 11명

대구 첫 확진자 나온 뒤 타지역이 대구 첫 추월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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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서울과 경기의 추가 확진자 숫자가 대구를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 78명 늘어난 9661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사망은 158명(1.6%), 격리해제는 5228명(54.1%)이다. 추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6명, 경기 15명, 대구 14명, 경북 11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전북·경남·제주 1명이다. 지난달 18일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대구의 추가 확진자가 다른 지역보다 적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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