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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지난 23일부터 정부의 공적 공급 마스크 구입 5부제 시행에 따라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4장씩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대책위원회'를 운영해 교내 출입인원 전원 발열체크, 다중이용시설 통제 등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면재 총장은 "정진섭 동문의 마스크 기부는 대진대 구성원들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학교를 위해 기부해줘 매우 감사하고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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