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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춘천소식] '춘천행복알리미’ 4월부터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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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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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춘천시는 다음달부터 ‘춘천행복알리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춘천행복알리미’는 춘천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 각종 행사, 이벤트를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춘천행복알리미’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도 ‘춘천행복알리미’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춘천시는 주 3~4회 ‘춘천행복알리미’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춘천행복알리미’ 알림 신청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게재할 경우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청년창업 우수기업 5개 업체 선정

강원 춘천시는 올해 청년창업 우수기업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사회적협동조합 무하, 주식회사 휴, 페테리안, ㈜미리본, 금상첨화 등 5곳이다.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 기간은 2년이며, 홍보비 등을 지원받는다.

춘천시는 더 많은 청년 기업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청년창업 우수기업 최소 업력 기준을 1년 이상~ 7년 이하로 완화했다.

특히 강원대 창업보육센터와 한림대 산학협력단, SNS 등을 통해 청년창업 우수기업 홍보를 강화했다. 또 기존에 선정된 업체와는 향후 인증기업 의견 청취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우수기업 인증제는 젊고 유명한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도입한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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