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에 가이드 미션을 추가하고 몬스터 등급 선수 등록 제한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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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미션’은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정착을 위한 기능이다. 총 7일 동안 제공되는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원하는 선수 카드를 최고 등급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랜만에 게임에 복귀한 이용자에게는 미접속일 만큼의 접속보상을 별도로 지급한다.

몬스터 등급 선수 등록 제하노 해제한다. 기존에는 구단덱 구성 시 몬스터 등급 선수를 최대 10명까지만 등록이 가능했다.

이외에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와 출석 횟수 등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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