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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속보] "외국인 입국자 격리·검사 위해 격리시설 2천실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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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 의무 격리
(영종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지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등 유럽발 항공편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들로부터 자차 이동, KTX를 이용한 지방 이동 등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필리핀과 태국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자가격리 의무를 지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4월 1일 0시부터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한 2주간의 의무적 격리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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