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전남 해남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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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 김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 수천만 원이 발생했다.
30일 전남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10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한 김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와 숙소 등 건물 2개동과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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