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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시민생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 간 단속을 유예한 바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예상되는 5월부터는 시내버스 탑재형 CCTV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주차를 근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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