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산업, 문화·체육·관광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현대모비스 스택공장 신축을 비롯해 수소전기차 부품개발 지원센터 구축 등 유치한 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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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량기업 및 국가공공기관 30개 유치 △산단재개발 및 조성 △중부권 물류기지 조성 △창업준비자 및 기업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품격있는 명품 문화·체육·관광도시로 탈바꿈해 연간 500만명이 찾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립충주박물관을 명품박물관으로 조기에 건립하고,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및 대형콘도 유치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완공 등으로 힐링시티를 조성하고, 수안보 온천 워터파크 조성, 수안보 폐스키장 관광자원화, 조산공원 관광 개발, 앙성온천 전천후 광장 조성 등을 통해 온천관광도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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