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전북 경제 '먹구름'...전년 4분기보다 악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코로나19' 확산에 전북경제에 먹구름이 잔뜩 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30일 발표한 '2020년 1/4분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 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모두 감소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와 건설투자, 수출이 줄었지만, 설비투자는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 해 4/4분기보다도 경기가 악화됐다.

지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총 5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