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단체장에 한계 느껴
/안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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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구체적 시기와 관련해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코로나 사태도 끝나면 입당절차를 밟겠다”며 “개인적인 입신과는 전혀 상관없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또 “국비 등 예산 확보와 관련 무소속 단체장으로 한계를 느꼈다”며 “안동역사 터 매입,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현안 해결이 시급해서 결정한 배경”이라고 했다.
권 시장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때 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권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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