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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심대평 전 충남지사, 통합당 천안병 이창수 후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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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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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21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병에 출마한 이창수 미래통합당 후보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 등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후보에 따르면 선거대책위에는 심 전 충남지사가 고문을 비롯해 상임고문으로 성무용 전 천안시장과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안상국·맹성재 천안시 개발위원회 위원이 맡았다.

이밖에 이교희·김행금·김영진·이진혁 등 15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맡았으며, 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열지 않기로 했다.

이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천안병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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