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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컴투스 ‘MLB9이닝스GM’, 유저 케어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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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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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MLB9이닝스GM’에 신규 유저 정착 지원, 복귀 유저 보상 개편 등 이용자의 성장을 돕기 위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30일 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9이닝스GM’에 2020년 첫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MLB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컴투스는 ‘MLB9이닝스GM’의 리얼리티를 위해 MLB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MLB 선수협회(MLBPA)와 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케어 시스템 강화가 특징이다. 먼저 컴투스는 신규 유저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해 ‘가이드 미션’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유저들은 총 7일 동안 제공되는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평소 원하던 선수 카드를 최고 등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오랜만에 게임에 복귀한 유저들의 플레이를 돕기 위해 미접속일 만큼의 접속 보상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는 구단덱 구성 시 적용됐던 몬스터 등급 선수 제한(최대 10명)을 해제했다. 유저들은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덱을 다양하게 짤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유저부터 게임을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 모두를 위한 콘텐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한층 강화된 구단 운영의 재미로 돌아온 'MLB 9이닝스GM'과 함께 메이저리그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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