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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팝업★]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19 회복 후 미국 자택 귀가 "호주 보살핌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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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가 코로나19 회복 후 미국 자택으로 귀가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복수의 연예 매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이 27일 호주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톰 행크스 부부가 직접 자동차를 몰고 집으로 갔으며 매우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톰 행크스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지금 집에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우리를 보살펴준 호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그들의 보살핌 덕분에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리타와 저는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앞서 톰 행크스 부부는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기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톰 행크스 부부가 코로나19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미국 자택으로 돌아온 만큼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은 다행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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