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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융창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강대영 전 하나은행 동부지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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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융창저축은행은 30일 제48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강대영(60·사진) 전 하나은행 동부지역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융청저축은행 관계자는 “강 신임 대표는 영업·여신심사·기획·인사 업무를 거치며 보여준 뛰어난 업무능력과 균형감각을 두루 갖춘 리더”라며 “융창저축은행의 도약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강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옛 외환은행에 입행해 영업기획부장, 인사부장, HR본부장을 거쳤다. 이후 하나은행에 합병된 후 기업사업본부장, 부산영업본부장, 동부영업본부 지역 대표 등을 지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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