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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n번방' 사건 맡은 오덕식 판사 교체하라" 법원서 기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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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선미 기자 =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 '태평양' 이모(16)군 사건을 맡은 오덕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다른 판사로 교체해달라며 민중당 당원들이 법원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민중당 당원 5명과 유튜버 2명은 30일 오전 10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1층 로비에서 "오덕식 판사를 교체하라" 등 구호를 외친 뒤 연좌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