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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된 해양쓰레기 중 재활용 가능 품목의 분리 및 선별을 위한 종합 전처리시설(절단・파쇄・세척) 설치로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해양자원 재순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시설이 완료되면 1일 40t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복합 세정건조기, 사이클론 스크린, 수선별 라인, 압축기, 절단기 등이 설치된다.
해양쓰레기 전처리 시설은 올해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과 실시 설계 등을 거쳐 2021년에 착공,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통영의 관광자원인 섬 해양생태계 보전과 함께 청정해역 유지로 고품질 수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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