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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창업진흥원 임직원, 코로나19 극복 성금·마스크 적십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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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은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공동성금 500만원과 마스크 1000개, 손 소독제 2박스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김광현 원장은 "성금 전액은 우리 국민들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임직원의 뜻을 모아 노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15일간 진행되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시행중"이라며 "이번 성금 외에도 기관장 급여의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업진흥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업자의 편의 증대와 애로 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사업의 모집기간 연장, 대면·발표평가를 온라인(비대면)으로 대체, 온라인 공통 평가매뉴얼 마련 등 창업지원 사업을 탄력적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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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uses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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