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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30일 전주남부시장과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LX 전경2020.3.3.0/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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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30일 전주남부시장과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시장-1기관 자매결연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LX는 코로나19 진정 이후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필요물품의 구매와 단체회식, 재능기부 등 이용 촉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창학 사장은“이번 협약으로 지역영세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LX는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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