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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팝업★]세바스찬 스탠·잭 블랙·톰 홀랜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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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세바스찬 스탠, 잭 블랙,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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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코로나19 여파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했다.

세바스찬 스탠은 최근 '머슬&피트니스' 팟캐스트에 출연, "마이애미 해변에 나와있는 멍청이들을 보고 있으면 화가 난다. 그곳에서는 코로나19가 정말 큰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화가 난다"고 분노했다.

이어 "병원 등 우리 주변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감사한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바스찬 스탠은 자가격리 시간 극복법으로 "혼자서 춤을 춘다. 길에서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은 별로 상관 안 한다"고 털어놨다.

잭 블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한 가운데 해당 영상 속 잭 블랙은 수영복 차림에 카우보이 모자, 부츠를 착용한 채 열심히 춤을 추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앞서 톰 홀랜드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여기에 코로나19에도 불구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푸시업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할리우드 스타들이 직접 나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 캠페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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